하늘과 산과 바다를 품은 국제슬로시티 청송 “인구 3만 명의 시골 도시가 연 관광객 500만 명을 불러오다”

하늘과 산과 바다를 품은 국제슬로시티 청송 “인구 3만 명의 시골 도시가 연 관광객 500만 명을 불러오다”

관리…


청송 윤희경 군수


- 명품사과의 고장 청송,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7년 연속 대상 수상 

- 대한민국 내륙 최초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등재, 공약의 성공적 수행 빛나


청송은 천혜의 자연과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휴양생태관광도시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경쟁력으로 생각되던 시대를 지나 지역의 문화와 전통이 자산이 된 지금 청송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이 청송을 이끌고 있는 윤희경 군수는 “인구 3만 명의 시골 도시가 연 관광객 500만 명을 불러올 수 있었던 저력은 느리지만 행복이 넘치고 삶의 여유가 있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송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느림의 미학이 있는 ‘국제슬로시티’를 표방한다. 간직하고 있는 지질유산과 문화, 역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내륙 최초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등재되기도 했다. 아울러 아시아 최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 청송사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7년 연속 대상 수상, 청송사과축제 경상북도 7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지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 특치 청송은 사과가 유명한 만큼 윤희경 군수는 “고품질 청송사과의 유통망 확충을 위하여 사과유통공사 활성화와 공판장 및 농산물 간이판매장 설치, 애플데이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청송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 신뢰 구축을 위하여 농·특산물 품질보증제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송은 지역적으로도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해 있다. 상주-청송-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대구국제공항과 1시간대, 영덕과 20분대로 이젠 청송은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 하늘과 산과 바다를 품은 도시가 되었다. 윤희경 군수는 “이런 매력들이 지역의 작은 도시인 청송이 관광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마이스산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윤희경 군수는 군민 모두의 복지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의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영유아 및 어린이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와 급식도우미 지원, 독거노인 공동주거시설 설치와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윤희경 군수는 지난 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평가해 합리적이고 명확하게 작성 되었는지에 대해 시상한 것. 윤경희 청송군수의 선거공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의 빅데이터 분석 및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였고, 공약사업의 목표와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합리적인 재원조달방안을 마련하였다는 부분에서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그가 청송의 발전을 위해 내세웠던 다양한 계획과 공약이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앞으로 윤희경 군수가 청송군민과 함께 꿈꾸는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이 머지 않은 것 같다.